Q. 3030영어에 보내게 된 계기는? A. 영어 교육을 좀 아는 엄마들은 학원에 잘 안 보냅니다. 학원 실상을 잘 알고 영어유치원을 보냈어도 말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괜한데 돈 버릴 필요 없으니까요. 그 돈이면 어학연수나 보내자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대서 갑자기 나올 수 없듯이 아이에게 영어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한다 생각했고 3030학습방법을 보고 쉽게 시작할 수 있어 2학년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자녀가 3030영어에 다닌 기간은? A. 약 27개월 정도.
Q. 오랜 기간 동안 3030영어에 보낸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쉽게 접근하는 방식이라 아이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았고, 반복 누적 학습이라 억지로 외우느라 스트레스 받지 않았고, 단어만 알면 문장을 무궁무진하게 만들어내는 아이를 보면서 멈출 이유가 없지요.
Q. 3030영어를 다니면서 자녀가 달라진 점은? A. 말하기 자신감이 생겼고 한국말로 하고 싶은 문장을 떠올려 계속해서 영어로 문장을 만들어보는 모습이 신기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순간순간 문장을 만들어 말합니다. 앵무새처럼 달달 외워도 실생활에 써먹지 못하던 이전 학습방법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단어만 알면 어순에 맞게 문장을 말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A. 3030영어는 어휘 암기하고 독해하고 문법 공부하고 해석하던 이전 학습방법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심플한 문장만 반복하는 것 같지만 무궁무진한 활용도가 있고 잘만 꿰면 큰 보물이 됩니다. 3030학습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원어민 수업을 넣으니 아이가 훨씬 편안하게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