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복현러닝센터 배경빈 회원"3030영어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나의 꿈을 키워나가요!"
어머니에게 인터뷰 도움을 받았습니다.
Q. 3030영어에 어떻게 다니게 되었나요?A. 올해 초4가 되는 경빈이는 유치원을 다니던 시절 주1~2회 정도 영어를 접하는 것이 영어공부의 전부였던 영어 무경험자였습니다. 알파벳조차 몰랐던 경빈이는 영어수업 시간에 선생님 질문에 대답을 곧잘 하는 다른 친구들이 무척 부러웠고 자신도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6년 11월(당시 7세)에 3030복현러닝센터가 마침 개원하여 3주간의 무료체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초3이었던 친오빠와 함께 무료수업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감 없이 알파벳만이라도 마스터하고 오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는데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유치원 영어시간에 대답을 가장 잘하는 아이가 되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영어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고 정식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3030영어 커리큘럼의 첫 단계인 알파벳부터 차근차근 배우기 시작하여 꾸준히 다닌 결과, 지금은 중등과정인 Super Star5를 하고 있고 여전히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고 즐겁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3030영어와 함께 커온‘3030키즈’ 인 셈이지요~^^
Q. 3030영어의 장점은 무엇인가요?A. 바로 ‘영어로 말하기’에서 비롯된 자신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어는 언어이기에 반복된 연습이 필요하고 체화되는 게 중요한데 3030에서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비싼 돈을 들여 어학연수를 가지 않는 이상, EFL 환경인 한국에서는 영어를 직접 입 밖으로 내뱉어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 직접 입 밖으로 내뱉어 볼 수 있는 영어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곳이 바로 3030영어학원이더군요. 그래서 설명 듣고 쓰기 위주로 운영되는 조용한 독서실 분위기인 여타 학원과는 다르게 영어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분위기의 시끌벅적함이 3030영어만의 독특한 분위기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초등학교 공교육 영어교과과정이 영어회화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스피킹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문법까지 익힐 수 있는 3030영어가 가장 안성맞춤인 거죠. ‘영어로 말하기’의 가장 큰 힘은 자신감 탑재인데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영어를 더 알고 싶다는 흥미로 이어지고 스스로 찾아가는 공부를 하는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영어공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3030영어를 다니게 되면서 변화된 점이 있나요?A. 보통 영어교과가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영어학원을 오게 되는 또래 친구들과 달리 조금 이른 시기에 3030영어를 접하게 된 것이 오히려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Phonics나 DoDoDo English부터 시작하는데 반해 경빈이는 알파벳부터 시작하면서 영어를 공부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의 놀이처럼 받아들인 듯합니다. 그래서 현재 웬만한 고학년, 중학교 언니 오빠들보다 레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렵다거나 힘들어함 없이 지금까지 영어를 재미있는 학습으로 여기며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려운 영어공부에의 도전으로 즐기고 있지요.
요즘 경빈이는 학교에서 교과목 중 영어 시간이 가장 즐겁고 기다려지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다 보니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고 모둠 활동할 때도 가장 인기 있는 친구가 되었으며 원어민 선생님께도 칭찬받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영어의 자신감이 다른 과목에도 영향을 미쳐 두루두루 모든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3학년 내내 반회장, 부회장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내 영어 골든벨 대회에서 3학년 부문 골든벨을 울리는 최종 WINNER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영어로 된 노래를 즐겨 찾아 들으며 가사를 받아 적기도 하는데 마이클잭슨의 “Heal the world" 와 겨울왕국2의“Show yourself”를 가장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 인기그룹인 BTS의 관련 영상을 찾아보는 것이 취미인데 UN연설, 외국토크쇼 인터뷰, 외국인 리액션 영상을 찾아보며 자부심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국내파이면서도 외국인들과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RM이 무척 부럽다고 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A. 3030으로 처음 영어를 접하게 된 이후 리즈 원장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제는 장래희망 또한 영어와 관련된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잘 하시는 리즈 원장선생님이 롤 모델이 되면서 나도 영어 선생님이 되고 싶단 꿈을 꾸게 되었고, 지금은 더 나아가 외교관이라는 꿈으로까지 확장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학원을 못 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화상으로 영어수업을 계속 해주시는 리즈 원장선생님의 열정에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학습공백 없이 꾸준히 영어공부를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3년 전 오빠가 우수학생으로 뽑혔을 때 나도 언젠가는 꼭 우수학생이 되어야지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우수학생으로 선정되어 날아갈 듯이 기쁩니다. 개학이 연기되어 3주째 방콕하는 우울한 나날 속에 생각지 못한 기쁜 소식을 듣게 되어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영어 공부해서 꼭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